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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진도아리랑(60피트)ST600호 진수하는날 입니다.
마스타마린 직원의 노고로 이룬 또하나의 역작입니다.
국내에선 아마 60피트급은 처음이지요
당사에서는 진도아리랑이 처음은 아니네요
벌써 60피트로는 3호선째입니다. 오늘 시운전 해보니선속 38노트나옵니다.
20톤급 규모로 이루기 힘든 속도의 고속 모터요트...
요트의 아름다운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국내선호도는 단연 속도아닐까요
그래서 마스타마린 60피트급의 모터요트의 인기는 멈출지 모릅니다.
엔진룸의 점검과 활용성을 위해 선미 부분의 개선이 이루어져 훨씬 편으성이 증대되었습니다.
제조검사의 마지막 경사시험과 시운전 완성검사 종료후 9얼 6일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마스타마린 화이팅!!!